부처님오신날 기념공연, [뚜껑없는 열차]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

-대한불교조계종, 일본군 ‘위안뷰’ 피해자 기림공연 성황리 마쳐. -김삼열 독립유공자유족회장, “문화콘텐츠로 애국시민운동 전개해 나가고자”

모린 | 기사입력 2021/05/22 [00:37]

부처님오신날 기념공연, [뚜껑없는 열차]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

-대한불교조계종, 일본군 ‘위안뷰’ 피해자 기림공연 성황리 마쳐. -김삼열 독립유공자유족회장, “문화콘텐츠로 애국시민운동 전개해 나가고자”

모린 | 입력 : 2021/05/22 [00:37]

 

▲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기림공연 '뚜껑 없는 열차'를 19일 오전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2층 공연장에서 선보였다.  © 코리아미디어저널


[코리아미디어저널 모린 기자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기림공연 '뚜껑 없는 열차'를 불기2565년 부처님오신날인 19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2층 공연장에서 선보여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첫 공연을 마쳤다.

 

공연을 본 관객들은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김림공연 <뚜껑없는 열차가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일본군 위안부관련 소재를 감동으로 풀어냈다라고 평가했다.

 

이번 기림공연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대한민국민족문화사업추진위원회의 출범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작품의 내용은 현재 시대의 젊은이가 우연한 기회에 1948년 과거의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순심이를 만나게 되는 시간이동형 소동극이다.

 

조계종은 '뚜껑 없는 열차'를 부처님오신날에 초연한 이후 오는 6월 대학로 무대에 다시 올리고 전국 순회공연 및 학교 방문공연 등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기림공연 <뚜껑없는 열차>는 이번 공연 이후 대학로 스카이시어터로 자리를 옮겨 521일부터 620일까지 1차 정기공연에 들어간다. 문의 76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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