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포토] 조계사 법요식, ‘육법공양 올리는 신도들‘
모동신 | 입력 : 2021/05/19 [16:25]
▲ 불기 2565년(2021) 음력 사월 초파일(4월 8일)인 19일 오전 10시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서 조계사 신도들이 여섯 가지 공양물을 부처님께 올리는 육법공양 의식을 하고 있다. © 코리아미디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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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미디어저널 모동신 기자] 불기 2565년(2021) 음력 사월 초파일(4월 8일)인 19일 오전 10시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서 조계사 신도들이 여섯 가지 공양물을 부처님께 올리는 육법공양 의식을 하고 있다.
▲ 19일 오전 10시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서 조계사 신도들이 여섯 가지 공양물을 부처님께 올리는 육법공양 의식을 하고 있다. © 코리아미디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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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법요식은 중생의 어리석음을 깨치기 위해 북과 종을 울리는 명고와 명종, 번뇌와 탐욕을 씻어내는 관불의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법요식에는 조계종 종정 진제스님과 총무원장 원행스님,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주한 외국 대사 등이 참석했다.
코로나 사태 이후 두 번째로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 간소하게 봉행했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좌석 간 거리는 1m 이상을 유지했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 인원만 참석한 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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