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8일 개봉을 앞둔 애니메이션 <예티: 신비한 동물 탐험대>가 예티를 찾아 나서는 탐험대의 활약을 예고하는 캐릭터 포스터 5종을 공개한다.  © 코리아미디어저널

[모린 기자] 10월 8일 개봉을 앞둔 애니메이션 <예티: 신비한 동물 탐험대>가 예티를 찾아 나서는 탐험대의 활약을 예고하는 캐릭터 포스터 5종을 공개한다.

<알라딘>, <발레리나>의 제작진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애니메이션 <예티: 신비한 동물 탐험대>가 탐험대 캐릭터 포스터 5종을 공개한다. <예티: 신비한 동물 탐험대>는 인류학자 ‘사이먼’과 탐정 ‘넬리’가 전설 속 수수께끼 동물 ‘예티’를 찾기 위해 히말라야에서 펼치는 빅 어드벤쳐 애니메이션.

이번에 공개한 5종의 캐릭터 포스터는 전설 속 수수께끼 동물인 ‘예티’를 찾기 위해 히말라야로 떠나는 탐험대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먼저, ‘예티’가 실제로 존재하며 인간의 조상일 수도 있다고 주장하는 인류학자 ‘사이먼’은 탐험을 한번도 해본 적 없지만 의외로 탐험 체질임을 예고하고 있어 호기심을 더한다.

‘예티’를 찾아 명예를 얻고 싶은 사립탐정 ‘넬리’는 탐험 베테랑 같아 보이지만 의욕만 앞서 사고를 치는 허당 매력을 예고하며 관객들에게 재미를 줄 예정이다. 우연히 들린 네팔의 마을에서 합류한 ‘텐징’은 ‘예티’의 존재에 대한 궁금증으로 얼떨결에 앞장서 히말라야로 탐험대를 안내하며 좌충우돌 모험을 함께한다.

여기에 펑펑 기부금 플렉스(?)로 보람을 느끼는 부자 ‘에드워드’는 ‘사이먼’과 ‘넬리’의 ‘예티’ 탐험을 후원하는데 뭔가 꿍꿍이를 숨기고 있음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탐험대의 마스코트이자 수다쟁이 구관조 ‘재스민’은 귀여운 외모와 엉뚱한 행동, 폭풍 수다로 관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할 예정이다.

탐험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매력만점 캐릭터들의 활약과 신나는 모험을 예고하는 애니메이션 <예티: 신비한 동물 탐험대>는 오는 10월 8일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